반갑습니다..나는 반가운데 여러분들도 반가운지 모르겠읍니다. ㅎ예전같으면 지금쯤 산에 누워있어야 할 사람이 세월이 좋아 이런 좋은 환경 에서 좋은분들을 만나고 외식 창업 조리학과에 입학하게 되어 영광임니다. 이과에 온동기는 저를 잘 아는 지인이 노인건강관리학과에 올해 2년생이 있는데 이과를 권했어나 막상 년식이 있는지라 먕서렸다 . 그러나 지인이 적극 권하고 신교수님과의 면담도 주선해 주어 상담 결과 신교수님이 용기를 주어 등록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동안 아내로 부터 50여년 해주는 밥만 먹었지 그것도 돼니 지니 짜니 싱거우니 맛이 있네 없네 국이 없어면 밥을 못먹는 사람이였어나 이제 아내가 건강이 좋지 않아 솥뚜껑 운전을 못하게 되었읍니다 .[이 때 왈칵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