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는 백년손이라는 말이 왜 생겨 쓸까?
요즈음은 장인 장모라 잘 부르지않고 아버님,어머님하고 부른다.
그리고 친자식 처럼 사랑스럽고 믿음직 스런 그런사이로 지낸다.
가까이 있으면 자주 볼탠대 서울과 지방멀리 있어 자주 보지 못하니
명절이나 생일,여름 휴가철등에나 보게된다.
오랬만에 보니 반갑고 기뿐마음 한량 없지만 먼길여행에
지루한 교통체증을 참고 내려오지만 또 올라갈때도
고생이다, 2박3일정도라 해도 오는날 늦게오고 가는날 오전일찍 가니
정작 하로 쉬는 꼴이니 꿈에나 본듯하다.
오고가는 길에도 도착하여 안전한 전화라도 밭고 나서야 안심이니
이또한 짧은 만남에 크게 신경쓰이는 일이다.
그래도 또 안보면 서운하고 걱정이 더되니 이렇게 어려운 걸음하나 보다.
이번 명절엔 둘째 내외가 다녀갔다.
임신중 무거운 몸인대 다녀가니 안스런 마음 크구나 잘 도착 했다는 전화 받고
안심하였다.
사돈내외분께 안부전하고
12월 출산 순산기원한다, 특히몸조심 잘하기바란다.
송서방도 항상 건강관리 잘하고 자기발전에 노력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의 가장이길 기원한다.
고추도 따고 엽면시비를 돕는 둘째,
실재 해 보니 어덯던가? 농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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