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마지막 주말에 진한 가을을 맞으려
경남창녕읍에 위치한 화왕산 갈대를 보기위해
07시30분에 집을 나서 안동에 차를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창녕읍은 영남의 중부로 옛가야의 땅이며 낙동강의 中流지방 이면서
기름진 들이 펼쳐져있고 산천경계가 힘차고 맑다.
또한 가야시대의 고분을 비롯하여 국보,보물급의 문화재가 산제하여 있어
제2의 경주라 일컬어 지고있다.
洛江七里 栗林淸風의 고장이라 이름난 창녕읍[남지읍]에 우뚝솟은
화옹산을 올라보자,
오늘따라 산행인이 얼마나 많은지 시내가 온통 주차장을 방불캐 했다.
시내 군대군대 큰 고분군이 먼저 눈에 들어오면서 먼 古都를 온 느낌이온다.
산행은 여러코스가 있어나 자하곡매표소를 지나면 등산 약도를보고
좌측 도성암으로 3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는길이 경사도가 낮다.
우측 으로 몇코스가 있으나 경사도가 가파라 힘든다.
정상에서동문,허준찰영지,배바위,서문에서 제2등산로로 하산하면 좋으리라.
정상서남쪽은 비교적 완만하나 동북쪽은 短崖로 위험하다,절벽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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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은 화왕산도 한번쯤은 오름직 하다
하지만 나는 가야문화 유적들을 살펴보고 낙동강의 강나루며
우포늪의 자연 생태며,철새등 을 보고 부곡온천욕을 하고 오는것도
보람있을것같다.
참 情이가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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