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산림 ..........山에서 未來를.....
현대문명의 해독제는 自然밖에 없다.
인간이 마지막으로 기댈 데가 자연이다.자연은 인간 존재와 격리된 별개의 새계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자연의 한 부분이다. 우리가 크다란 우주 생명체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자연을 함부로 망가뜨릴 수 없다. 동양의 전통적인 생각 속에서는 커다란 산이라도 하나의
생명체로 여겼다.
淸凉寺
그래서 등산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꼭 入山, 산에 들어간다고 했지 산에 오 른다는
말을 감히 하지 않았다.
청량산에서 바라본 관창리....[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 저멀리 가운데 계곡 어딘가에 나의 움막이있다.
자연은 우리가 하나의 수단으로서 생각할 것이 아니고 생명의 根原으로서 커다란 生命體로 여겨야한다 .
그렇게 한다면 오늘과 같이 地球의 환경오염이나 과소비 문제가 안 생겼을 것이다.
청량산 빙벽과 낙동강
이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봉화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만리산 한쪽 옆구리를 뚫어서 운모광산을
개발 한단다고 관게요로에 허가를 신청하고 있단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1리]
봉화군에서 그리고 경상북도에서 세번이나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는데
지식경재부에 행정 소송을 냈단다.
그래서 지난 6월 19일14시경 지식 경재부의 광산 개발팀에 있는 최 병권이라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답사하고 갔다는데 지역 주민이나 낙동강 수질 보호 관계기관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갔단다. 왜?왜? 몰래 다녀 갔을까?
낙동강 상류에 운모광산이 개발 된다면 낙동강은 어떻게 되어질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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