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의 농산물과 이런저런 자재들 ......

 토종벌꿀은 덤이네요. 주변 환경이 덜 오염되고 농약의 피해가 적어니 이나마 꿀을 저장 할수있었다.

 

 

 2007년도에는 6병을 건졌다 그러나 올해(2008)는 3병 밖에 못했다.

 곷사슴과엘크 이놈들 때문에 외박을 못한답니다.

 꽃사슴 6마리, 엘크숫놈2마리사육(절각시기는 6월경부터 7월어간......이때면 질 좋은 녹용과 녹혈을 채취한다.)

 고추정식전 토양관리: 먼저 토착미생물을 쌀겨에 늘려 뿌리고 목초액+마늘등을 분무후에 로타리 2회치고 퇴비와금비를 적당량 시비후 또 로타리3회후 정식

 

 고추잎에 무당벌래가 살고있다. 이놈들이 진듸물의 천적이다.

두꺼비도 보이는대로 잡아넣고......

종이끈끈이 천장에 그리고 고추지주대에 메어놓는다

 

 

 

 고추세척중

 

 집앞 돌배나무에 벌레..........잎을 다갈가 먹는다.

 

 그래도 일찍 영글었는놈 몇개는 담금술을 담가먹을 수 있을듯.....

 올봄에 토종대추묘목 심고 사이에 콩과 팥을 좀 심었다 .제초제안치고 예취기로 한번 베고 가을 와보니 이모양이네.....콩이 풀밭사이에 있어 찾느라헤메었다.

이런 농사법이 태평 농사법이라나......

 

 

 각종 효소들 .............

 

 

 천혜의 녹즙 : 백초액. 미나리효소, 감식초, 돌복숭아발효효소등.................... 내년에 고추에 사용할 발효 효소 자재들 .

 

위사진은 지난11월 안동대학교 농업개발원 전문농업인 CEO과정 에서  친환경농업 과제 발표시   나의 농장 농업일부를 소개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