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진해의 長福山 산행기

낙동강사랑 2010. 4. 13. 18:27

4월11일 09시00 산행시작  ㅡ15시경 하산 .

장복산 조각공원 ㅡ장복산 (593m) 덕주봉(602m)안민고개 ㅡ웅산(

 

 

 

 

 

 

 

 

 

 

 

 

 벗꽃과 진달래의길..........

 

 

 시루봉의 시루바위........ 진해시가지에서 멀리서  보면 여자의 젓곡지 같기도 하다 .

710m) ㅡ 시루봉 (653m)ㅡ천자봉(503m)대발령으로 하산

       (약16Km ㅡ7시간 소요 )

 특징및 볼거리.

     장복산은 진해시와 창원시를  경계로하는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사고 있는 높이 582미터의 산이다.

                  꽃과바다,낭만의 도시 진해 .............산기슭에는 88만여평의 넓은 녹지대에 장복산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천자봉이나 시루봉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크고작은 섬들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 다웠다 .

         특히 이번산행은 계절적으로 진달래가 만발하고 산아래 진해 외각주변에는 벗꽃이 만개하여 눈이내려 쌓여있는것 처럼

          아름다운 풍광에 발이 떨어지지않는 산행이였다.  산등성이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는 햇볕이 쨍한날은 힘들겠지만 오늘은

         흐린 날씨가 산행에 좋았다. 하지만 시계가 좋으날에는 대마도가 보인다는데  조망은 좀  재한적이였다.

        

 

 

 

 

 

 

 

 멀리 중계소 철탑이 보이는 산이 김해의 불모산 . 저넘에 막내딸이 사는 동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