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산행의 추억 (2012.04.15)

안동에서 06:30경 출발하여 산행지 도착 10시30분 경 산행은 시작 되었다.

산행코스는   ㅡ

   여비군 훈련장 (L/G주유소) ㅡ헬기장 ㅡ進禮山 ㅡ봉우재 ㅡ시루봉 ㅡ흥국사로 하산 .

산등을따라 불이라도 난듯한  진달래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진달래산으로 이름나서인지

삼남각지에서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철개단에서는 오가는 사람으로 정채되어 시간이 이외로

많이걸렸다.

 

산아래 조망도  남해의 푸른바다  다도해의 섬,섬들이 점점이 보이고 .섬과육지를 연결하는 연육교도 몇개보였다 .

한국 정유산업과,중화학 공업단지의 높은 굴뚝에서는 연기가 영일없이 뿝어져나오는것은

글로벌시대에 오늘날 한국의 공업입국을 입증하는것 같다.한편  지금 이시간에도 서울의 나의 딸 사위들이 오늘도 사무실에서

컴앞에앉아 세계를 아우러고있을것을 생각하니 마음한구석 짠 하기도 하구만 .

 

여수에는 금년5월12일 ㅡ8월12일까지 "2012여수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도시로 여기저기 도로를 정비내지는 개설 하느라

파헤쳐져 있고 숙박시설,편의시설등 공사가 한창인것 같더라 언재나 마무리되어 정리정돈이 될런지 ..................

그리고 행사가 끝나면 그러한 시설물들을 어떻게 운용 관리가 될지 ...세금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걱정도 되내.....

똑똑한 청와대 사람이랑 여의도 국개(犬)의원들이 알아서 하드라도 내가 낸 세금으로 하니   당연히 관심이가지.

 

나는 안동에 웅부산악회(매월2째주일요일 )와,안동불교산악회(매월 4째주)의 정회원이다. 정회원은 정회원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와 권한이있다. 정회원은 정기산행에는 꼭 참가를 하는것이 회원의 의무라 생각한다.

특히 정기산행에는 곡 참가를 해야한다.  고로 나는 이강남산악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는것을 고려하고있다 아니 나의 처지가

매주 산행에 참석 하기는 어려운 농사짓는 촌부라서 못하고있다.

가끔 시간이 나면 세째주는 강남악우들과 함께 하고 싶다 . 너무나 좋은사람들이 많아서이다.

회장님과 운영진의 회원에대한 배려는 물론이고 회원들 모두가 정말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이라 꾸밈없고 천진하고

차안에서도 노는 모습이 너무나 혼잡속에서도 질서있고 예의있고 즐겁던지 , 흔히 군대에서 오락에도 군기가 있다고 하던대

정말 군기이상으로 질서정연하고 활기잇고 즐겁게 상호존중하며 노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수준높은 강남의 악우들임니다.

사람냄새나는 사람같은 사람들이 모인  산우들이라 느꼈읍니다. . 강남 산우님들 사랑함니다.

기회되면 또 함께 하니더 그때 마다 지금처럼 정리 잊지 않기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혹여 마감날 인박해도 만차안되면 문자 날려요 만사 재쳐두고 뛰어갈께요.

 

 

 

 

출처 : 안동강남산악회

글쓴이 : 낙동강사랑(이정환)봉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