銘心寶監에
순천자존(順天者存), 역천자망(逆天者亡)이라는 글귀가있다.
그러면 어떤것이 順天이고 逆天인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할것이다.
순과역은 어디서 온것인가?,
"사람은 생각하는동물이다"사람만이 생각할수있는 志覺과 理性을 가졌기에
順과逆을 이야기하고 善과惡을 나누고 正義와不義,등 항상 이분법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데서 반목과 시기와 경쟁이 생김에따라서 싸움이되고 전쟁이 일어나고
행복한사람이있고 불행한 사람등으로 구분 되어지고있는 인생이아닐까................
이러한 理性의 잣대는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졌을것이다. 그러나 성장환경 교육정도에 따라 천태만상의 가치기준이 틀림에따라
같은 사안에도 해석이 다르게 나온다 .여기서 또갈등과 분쟁이 생긴다.
네가 하면 불윤이고 내가하면 로멘스요 사랑이란다.
네가하면 사기꾼이고 내가 하면 정치ㅇ란다,등등 ...............
至高至善의 가치기준은 없는것일까?
우리는 聖賢들의 言行에서 그 최고의 기준을 삼고 해답을 얻는다..
특히 성현중의 성현이시고 진리중의 어뜸진리를 말씀하시고 실천하신 그래서 께치신 석가모니부처님을
생각해본다.
오늘 부처님 탄신일을 맞아 그분의 가르침을 공부한것 조금이나마 횐님들과 나누고져 한자적어본다.
부처(석가모니)는 공(空)ㅡ깨달음(覺) 즉 부처를 목적으로 누구나(심지어 동물까지도) 佛性이있다고 보았다.
해서 누구던지 그 불성을 깨치면 부처가 될수있다고 가르친다.또한 萬物을 同體同根으로 보았으며
우리는 生老病死의 윤회를 거듭하면서 身口意三業에 의해 수없는 業(진리에 어긋나는 )일을 저질러오무로 그
밝고 순수한 理性즉 佛性의 거울에 때가 두텁게 끼여 깨닳지 못하고 四苦에 끄달리고 108번뇌망상에 괴로워하며
일생을 살아간다고 보았다.
원인을 알았으니 그처방도 나올터......
헤서 부처님은 그 나뿐因緣의 고리를 끊는 인연법 즉 12연기설을 설하시고
苦集滅度(4재)와 6바라밀을 ....8만4천대장경의 많은 설법이 전해져 내려오고 보관되어있어도 유한한 인생은 그 설법을 다 접할수도 없겠다
또한 책을 읽고 이해를 한다고 해도 行이없어면 공염불이된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난다.
善因善果요 惡因惡果라 깨친자리에는 선도 악도 없단다.
不生不滅이며,不垢不淨이며,不增不減이란다.
百聞이不如一見이요 百見이不如一行이요 百行이不如一覺이라했다.
부처님의 말씀을 즉 경전을 항상 보고 ,그말씀 그려본다 그대로 행을 한다
그다음에 께달음이 온단다.
五蘊皆空이요.
色不異空 空不異色 이라
색즉시공 공불이색이라하네.
僧俗이 따로없고
佛과衆이따로없다
懺悔하고 참회하세
숙세의 거듭묵은 무겁고 뚜꺼운때
딱고 쓸고 벗겨보세
行住坐臥語默動靜이 다 修行이란다.
十方世界 衆生들이 모두成佛하기를 기원함니다.
나무석가모니 佛
나무석가모니佛
南無是我本師 釋迦牟尼佛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合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조암(신흥사의 부속암자)석굴 불상
佛記2557주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며 속인이 또 口業과 筆業을 하나더 지었니더.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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