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361.5m)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제3봉이 정상으로 가로림만 바다 풍경이 멋지게 보입니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합니다.
워낙 홍천 팔봉산이 유명해서 이 팔봉산은 앞에 "서산"임을 분명히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 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양길리 주차장=>제1봉=>제2봉=>제3봉(정상) =>`제4봉=>제5봉=>제6봉=>제7봉=>제8봉=>어송 주차장(휴식시간 포함 넉넉하게 약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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