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창문마다 다른 꽃이 나옵니다 ☆
선비가 강을 건너게 해주고 있는 사공에게 으스대며 물었다.
선비=“자네 글을 지을 줄 아는가?” 사공=“모릅니다.” 선비=그럼 세상사는 맛을 모르는구먼.
그러면 공맹(孔孟)의 가르침은 아는가? 사공=“모릅니다.”
그럼 글을 읽을 줄 아는가?” 선비=“원 세상에! 그럼 자넨 왜 사는가?” 선비님, 헤엄치실 줄 아십니까?”
선비=“아니, 난 헤엄칠 줄 모르네.” 사공=“그럼 선비님은 죽음 목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느데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좋은 일도 많은데,
우리가 덜컹 인생의‘암초’에 부딪히게 될 때 자기 목숨 하나 건지지 못한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살아남는 법을 아는 사공이 오히려 더 큰 지혜를 가진 것이 아닐까? 차동엽 신부가 쓴 자기계발서 '무지개 원리'에 나오는 우화입니다, ,,,,,,,,,,,,,,,,,,,,,
몇일 지나면 우리민족 분단의 비극 6,25 입니다.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미국 메릴란드 주에 있는 NARA(미국립문서보관청)에서 나온 자료들입니다..그당시 미 종군기자들이 찍은 사진 같네요.
아래를 클릭하세요.. 너무 오래되어 잘 나오지 않는것도 많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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