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월여산(경남 거창군신원면)(2016.5.8)

낙동강사랑 2016. 5. 11. 00:52



합천호도 보이고.. 뾰족한 산은 악견산인가 모르겠다.

 

황매산도 보이고..

 

철쭉은 이미 지고..고사리도 더러 있었다.

그늘 평상에서 맛있는 점심.

 

되돌아본 월여산 정상.

 


1코스 능선이 멀리 보인다. 대부분 2코스인 계곡으로 하산했다.

 

여기가 1코스와 갈라지는 지리재.

 

신기마을로 내려가는 2코스 길.

 

오랜만에 보는 호밀

 

재피(초피가 맞다) 따다 장에 팔고..

 

 

강씨는 이 벽화가 지워질 때 까지 영원한 면장이다..ㅎㅎ

 

 

이 약도에 1코스는 표시 되지 않았다.

 


하산주 시간, 동네 아지매들은 옆에서 딸기, 고사리, 산나물도 팔고..

 

 

거창에서 사우나도 하고, 귀안해서 농민 후계자 식당 저녁 엄청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산사랑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