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아름다운 60대의 동갑내기들이
지난해 칠순여행후 매년 장거리여행을 1회씩하자고
매월2만원씩 적금을해서 24만원을 가지고
백령도 여행을 나셨다. 처음은 40명가까이 되더니
막상 여행날은 18명이 함께 떠났다.
5.13.08:30 인천연안부두에서 출항 ㅡㅡ백령도 에 12;30분도착 (4시간소요.) ㅡ선편:코리아킹
파도가 높아 조금은 배 멀미를 했다.에어콘이 시원하다기보다 추웠다 하지만
땀이 나고 어질하고 속이 매스꼬와 토할것 같고 아주 고통스러웠다.
하선하기전 1시간 정도 . 2층에 전기장판에 배를깔고 누웠더니 좀 낳더라.
배를 타고 음주를 하는것은 좋지 않은것 같다.
백령도로 항해중 밧갓경치는 그냥 망망대해 뿐이였다.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하니 예약된 여행사에서 봉고차가
되기하고있었다.
곧장 점심식사를 하고 투어에 나셨다.
처음 온곳이라 낯설고 신기하고 또한 다른지역과 다른하나가 더있다.
바로 코앞이 북한땅이라니 야릇한 감정이 다르다.
금방 포탄이라도 나라 올것같은 불안감도 잠시 우리는 그저 가이드의 안내말씀에 이내 귀기우리며
하나라도 놓칠세라 사진도 많이찍고 관심있게 보고 느끼고 가리라.
백령도 도서현항:51.09제곱키로미터.인천에서 228키로미터
황해도 장연군과 17Km 떨어져있다.
백령인구:총5300 여명(군인이 3천여명이나된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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