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벗들은 오래 되었다 . 묵은친구다. 그 묵은친구가 새로운 친구를 또 함께해서 십여명이 되었다. 그동안 여러 친구들이 자천 타천 왔다 나갔다.
인연이란게 그런거다 .오는인연 막지 말고 가는인연 붙들지 않는다.
回者定離라고 영원한것 없다 .
서로 만나는 날 까지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러 가는것도 우리 각자의 몫이다. 그동안의 추억을 몇장의 사진으로 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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