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바위는 頭陀山550m지점에 있는 奇巖絶壁 巖陵구간으로 奇妙한 바위모습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비단을 짜는 베틀을 닮았다고 해서 베틀바위라 부른다.
2021년 6월 두타산 최고의 秘景인 베틀바위 -산성길이 완전히 개방되었다.
그간 많은 등산객들이 주말이면 人山 人海를 이루고 주차장이 부족해 불편을 격는등
북적이는곳 , 이 불출이도 나이도 잊은체 도전해 볼 기회를 오매불망 꿈구다 더디어 D -Day가 왔네.
#2022.07.09(토)
밤세 불안 초조함과 동시에 설레임 또한 같이 밤을 하얗게 세우고 05:00시에 일어나 도시락싸고 챙겨둔 산행장비
매고 아내 눈치 살짝 살피고 산악회 버스에 타고 06:00안동 출발 중간에서 산악회서 준비한 국밥으로 이침을 먹고
10:00 무릉계곡 제1주차장 도착 ,
♥트레킹코스:무릉계곡 제1주차장 ㅡ무릉계곡 관리사무소 ㅡ-베틀바위 전망대 ㅡ미륵바위 ㅡ두타산성 ㅡ 두타산 협곡 마천루 ㅡ 쌍폭포 ㅡ용추폭포
옥류계곡(무릉계곡)ㅡ학소대 ㅡ삼화사 ㅡ무릉계곡 제1주차장 (9.5kmㅡ5시간30분)
오르는 길이 바위,돌계단 ,나무계단의 급경사가 높아 험한 길이지만 베틀바위 전망대에 힘들게 올라서면
멋진풍광이 기다리고있다.
정말 누구나 감탄의 탄성 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그동안의 땀흘리고 힘던생각은 잊게 된다.
중국의 장가계나 태항산도 가보았지만 오늘 이 두타산 베틀바위와 무릉계곡 그리고 두타산협곡 ,마천루등 이곳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중국의 무릉도원과같 다"하며 "한국의 그랜드 케년"이라고 하지만 그쪽보다
더 아름답고 정감이 있는곳이다고 감히 나는 생각한다.
미륵바위
백곰바위
학소대(가뭄으로 물이 ...)
삼화사:
대한불교 조계종제4교구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 (신라선덕여왕11년)자장율사가 창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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