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그너의 독일기행

              Wagner 의 독일 기행...

Richard Wagner 바그너 (1813.5.22~1883.2.13) 독일의 작곡가. 라이프치히 출생. 9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고, 18 세 때 라이프치히대학에 들어가 음악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49년 드레스덴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바그너도 이에 참여하였다는 혐의로 체포령이 내렸다. 이를 미리 알고 피신하여, 리스트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다가 스위스의 취리히로 갔다. 65년에 뮌헨에서 H.뷜로의 지휘로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상연되어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70년에는 리스트의 딸이자 뷜로의 부인이었던 코지마와 재혼하였다(전처 미나는 66년에 사망하였다) 바그너는 자기 악극을 상연할 극장 건립을 추진하여, 마침내 76년   바이로이트에 (독일 바이에른 주 동북부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古都이자 대학도시) 극장을 완성시켰다. 이 극장 개관기념으로 바그너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무려 26년에 걸쳐 완성한 《니벨룽의 반지：Der Ring des Nibelungen》 전곡을 상연하였는데  (4일에 걸쳐 장장 16시간 공연) 전 유럽의 명사들이 몰려와서 일대 성황을 이루었다. 그는 83년 2월 13일 베니스에서 70년의 생애를 마쳤다.   가을의 초엽에 국내 음악계에 때 아닌 바그너 열풍이 불고 있다. 오는 9월24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리는 니벨룽의 반지 때문이다.                               Wagner - Der Ring des Nibelungen  中               The Ride Of The Valkyres (地獄의 묵시록)     wagner - 水夫의 合唱 wagner - 巡禮者의 合唱                                                         독  일  紀 行 노슈반 슈다인 城 하이델 베르그 城 스넥크 城 게르마니아 女神像 라인江 쮸빈가 宮殿 슈다르호프 壁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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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7사랑방

글쓴이 : 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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