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農夫이야기

작은고추가맵다

낙동강사랑 2006. 9. 1. 20:49

"작은고추가 맵다" 는 속담은 작아도 당차고 매사에 빈틈없이 모든일을 잘해내는

사람을 일커러 쓰는말인것같다 .

 

작은고추는 즉 청량초를 말함인데 요즈음 나는 매일 고추따는게 일과인데

오늘  청량초를 따다가 이렇게 작은 것들이 나무 아랫쪽에 꼭 한개씩 달려있다

안따고 버리기도 아깝고 따자니 시간낭비같고  아무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몇게따서 이렇게 눈요기 한번해 볼려고 ........

 

작아도 정말 맵드라 , 청량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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