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고추가 맵다" 는 속담은 작아도 당차고 매사에 빈틈없이 모든일을 잘해내는
사람을 일커러 쓰는말인것같다 .
작은고추는 즉 청량초를 말함인데 요즈음 나는 매일 고추따는게 일과인데
오늘 청량초를 따다가 이렇게 작은 것들이 나무 아랫쪽에 꼭 한개씩 달려있다
안따고 버리기도 아깝고 따자니 시간낭비같고 아무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몇게따서 이렇게 눈요기 한번해 볼려고 ........
작아도 정말 맵드라 , 청량초이니까!
'歸農夫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평농법이라지만.... (0) | 2006.10.20 |
---|---|
[스크랩] 찾아보기쉬운 나무 재배법 (0) | 2006.10.09 |
빛좋은 복숭아 (0) | 2006.08.05 |
된장 이야기 (0) | 2006.07.26 |
언제일하나, (0) | 2006.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