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富貴한 자태의 목단꽃.....

낙동강사랑 2008. 5. 7. 06:09

 

 

 

 

 며칠 아마 이삼일네에 많은 꽃송이 활짝 피리다.그래서 화사한 품위로 富貴한 姿態 뽐내리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길목에서 너 만큼 아름다운이 또 있으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하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어디있을까?

 

목단의향기

색갈

꽃잎의 아름다움

 

그러나 花無十日紅

꽃잎이 뚝떨어지는 어느아침

그 큰 잎이 땅에 엎어져

시든모습에서 無常을 보며

아름다울때의 기뿜보다

진한 슬픔을 또 맛보아야 한다.

 

아름다움이 슬픔이 둘이 아니고

만나고 헤어짐이 둘이 아니듯이

태어남과 죽음또한 따로가 아니라는것을 ........................

 

이아침에 너는 나의 스승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