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藥膳수제비

낙동강사랑 2011. 9. 14. 21:05

 

 주변에 모든 나물풀들... 봄에는 부더러워 좋지만 지금쯤은 성장점 끝부분 가장 부더러운곳만 골라서 조금씩 뜯어 식구수에 비례헤 한끼

먹을만큼만 체취한다.

1.체취한 모던 자료를 물로깨끗이 씻는다. (잎체소,열매,뿌리등)

    당근 ,무우,양파.배,사과.도마도,애호박,오이,참나물 ,들깨잎,방아잎,씀바기,표고버섯,풋고추(청량초,)비단풀

    호박잎,호박꽃,아욱,상추줄기,쇄비듬,음나무와잎,천년초(선인장류),옥수수,대파,재피잎,닭의장의풀등......

2,밀가루반죽 :위재료일부는  믹서기에간다.이때우유와효소액을 넣어(밀가루반죽할량에다라가감)이물로 반죽.

3.반죽하는동안에 위 재료들을 끓인다. 처음에는 센불 나중에는 약한불로 우려낸다.

4.위재료들이이 다 우려지면 채로걸러 물을 다른용기에부어 다시 다시마,당근,양파,표고버섯은 듬성듬성세로로썰어,멸치,대파,마늘등을 넣고 끓인다.

5.물이끓어면 밀가루반죽한 수재비를 떠넣어며 저어가면서........................집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6.그릇에 담을때 청량초(홍초와청초반반씩)를 다져넣고 ,고추가루다재기도 식성에따라 가감해 넣어 먹어면좋다.

 

藥膳수재비.

 

만드는법

#주변에 늘려있는 잡초에 가까운것들이지만 몸에 좋은 약초들이다.

 그리고 가꾸는 야채들이라 구하기쉽고 몸에 좋은것들이라 하지만 시간이 많이걸리네.

 

 막내사위가 명절끝에왔는데 무슨특별한 요리가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특별한 음식을 만드러 봤는데

사위는 입맛에 안맞는것 같다. 실은 나도 오늘 처음 시도해봐서 맛이 어떨까 궁금했었다. 써지나않을까?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써지는 않고 오히려 단맛이 바치며 단백한맛이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특히 내손으로 했어니 내가 먼저 맛있게 먹어져아지...............................

아마 마눌이 했어면 또 맨트(잔소리라했겠지만 )를 했겠지 ......그러한것들이 다음 음식때는 더잘 할수있는 계기가 될것인데.

 

한걸음 더 나아가  다음에는 손칼국수를 만들어 봐야겠다. 막내 김서방 기대해라,,ㅎㅎㅎㅎㅎㅎ 다음에는 정말 맛있게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