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1.11.13 고향에서 묘사 참례

낙동강사랑 2011. 11. 14. 21:28

경남 거창군 마리면 월하마을은 河濱李가 집성촌이다.

 검원산줄기 아래 옹기종기

모여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예전에는 매년시월 상달에  5대이상의 조상의 묘소마다 다니며 묘사를 지냈다 그러다 보니 여러날 걸렸다.

또한 음식장만도 날마다 새로해야하고 ....................

근래와서는 모두 시간에 쫓기고 모두 객지에 나가있으니 그렇게 못하고  제실에서 한꺼번에 조상의 제를 모신다.

그래서 우리 月潭公波는 이곳 새말(월하리)제실에서 제를 모신다. 올해는 전국각지에서 문중후손들이 많이 왔다.

고향에계시는 분들이 많은수고를 하시겠지만 멀리 타지에 있는분들도 전날 내려와서 돼지잡는일등 일들을 도와가며 정을 나누고

조상의 얼을 기리는 뜻있는 시간을 갖었다.

 

 

 

 

 

 

 

 

 

가장가까운 족친들

 

 

증조부산소앞에서  季派끼리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우애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