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경남 거창고향의 죽마고우와 1박2일

낙동강사랑 2017. 7. 24. 23:34

 

2017.7.8 ㅡ7.9

북상면 창시어느펜션에서 1박하고 함양상림숲의 연꽃밭 산책하고  근처

한정식식당에서 연잎밥 정식으로  점심을 하고  헤어졌다.

 

 

▶용암정(龍巖亭)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53호  

-소 재 지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63 

 -소유자(소유단체) 은진임씨 종중

용암정은 조선 순조 1년(1801)에 용암 임석형(1751∼1816) 선생이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임석형이 지은 『용암정 창건기』와 이휘준의 『중수기』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고종 1년(1864)에 보수 공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중앙에 방 1칸을 만들어 마루 아래에서 불을 땔 수 있게 하였고, 둘레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고결한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정자 안에는 ‘용암정(龍巖亭)’, ‘반선헌(伴仙軒)’, ‘청원문(聽猿門)’, ‘환학란(喚鶴欄)’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다. 용암(龍巖) 임석형(林碩馨)(1751-1816) 선생이 1801년에 건립하였으며 1864년에 중수하였다.

 

 

 

 

 

영각사

남덕유산길목에 위치한 고찰이다.

첫날 위천중학교앞 식당에서  오리백숫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수승대를

둘러보고 북상면 치네,갈천을 지나  함양쪽 서상의 영각시이다.

 

 

 

 

 

 

 

 

 

 

 

 

 

 

 

함양상림숲앞 한정식(연잎밥)전문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옥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