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內藏山 內藏寺의 단풍(2018.11.05)
낙동강사랑
2018. 11. 8. 17:57
11월5일
내장산 단풍은 워낙유명 하여
부언설명이 필요없다.휴일을피해
또 절정을 지나 나섰다.
10:30분경도착했어나
하지만 오늘도 주차장은 모두만차다.
버스기사가 자주다니니 어느식당앞
주차장을 섭외하여 다행이
매표소가까운곳 까지 더러가서 주차를했다.11:00경기에 산행은시작
되었다.
올해 적당히 비도오고 기상이 좋아
오색단풍은 참아름다웠다.
산꾼.관광객.진사님들 인산인해로
내장사로 더러가는 도로는 큰명절
밑 재래 시장바닥을 방불케했다.
오래전 내가 현역시절 광주 무등산 유도탄부대 대대본부( S ㅡ4)로 근무할때 보좌관이 정읍으로 장가를 가서
우인대표로 갔을때 내장사를 관광했었다. 참 오래전 이야기지 . 지금은 잘 기억도 없다 ,
근처어느식당에서 홍탁을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식당인지 .....
그때도 가을이 였는데 단풍이 아주 절경이였다.
앞에 빨간도시락이 내것 .
아내는 항상 나보다 한시간 먼저 일어나 밥을 새로짓고 국을 꼭 끓여 싸준다.
오늘은 밥(밤.콩.옥수수), 배추국,반찬은 두부계란 구이.꼬막,그리고 과일 (사과 ,단감.)
산우일행 3명과함께 식사를 했다.
내장산,내장사 홍보관에서 ...
어는 민가의 안방과 부억모습. 조선시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