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랑 2019. 12. 27. 01:15

 기  다  림              ㅡ     묵  헌   ㅡ

 

기디림은

설레임이고

희망이고

삶인줄   이제야

알겠네.

 

기디리며

기디리면서 도

눈이 시도록

가슴조여가며

그래도

행복한 엷은 미소는 왜일까?!

 

그에대한  사랑 믿음이 있기때문

기디림도 행복이네

살아 있다는 즐거움이네.

 

2019.12.어느날07시 경  청량산앞 낙동강에서  왜가리의 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