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랑
2005. 9. 11. 16:04

굵은 감자를 깨끗이 껍질벗겨 강판에 갈고
밀가루를 아주 조금 넣어줍니다.
그래야 잘 눌어붙지 않고 깨지지 않습니다.

채썰어 소금에 절여놓은 호박은 꼭 짜서 넣고
부추,청량고추를 넣습니다.

잘 저어주면 이렇게 되지요?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합니다
짜게 하면 안됨.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 노릇하게 구워서

집간장,진간장,식초,설탕,청량고추를 썰어넣은
양념장에 찍어 드세요~
고춧가루나 다른 양념은 넣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