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랑
2005. 11. 16. 18:48
立冬이지나면 꿀을딴다는데 그동안 날이 따뜻해 벌이 활동을 많이하기에
차일필미루다 오늘 영하로 기온이 뚝떨어져 오후늦게 드디어
역사적인 벌꿀통을 개봉했다.
너무신기했다. 순간 얼는 꿀을따지못했다. 봄부터 부지런히 열심히 모아둔
벌들의 겨울 양식을 ........
그래서 위뚜껑박속에 더러있는것 하고 통위에올라온것 약간 따내었다.
나머지는 이네들 겨울양식 남겨두었다.
벌통도 재래식 통나무가좋은것같다. 사각댓박같은데는 적게 꿀을지었다.
올해 처음 꿀을 채취했다 너무 경이로움을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