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시.수필,여행기....
뿌리를[root] 찾아서2005
낙동강사랑
2005. 11. 21. 18:50
오늘이 하빈이가 월담공파 자손들이 時祭를모시는날이다
전날 안동 처가집에서 자고 아침06;00시에 나섰다.
새벽 공기는 재법추웠다.
그래도 고향산천 일가친척들을 뵈온다는 설레임이 더크다.
시골에서 계속 농사를지어며 고향을 지키는 순박한 정이넘치는 족친도 계시고
서울,대구,부산등지에서 오시는 족친들......
나는 초등학교 졸업후 곧장 대구로 이사를나와 고향의 여러 족친을 다 잘알지는 못해도
월담할아버지의 한자손 이라는 혈육의 뜨거운정이 금세 사이를좁히고 촌수가나오면
형,아우님, 나이 적은아재,할아버지가 계신다.
이번 시제는 전날 월담 할아버지 遺蹟碑준공식이 있어 원근의 족친분들이
전해보다 많이 오셨다.
마을앞 전경 앞마을이 성락동(둘째누님의 시집동래 .지금은 서울사신다. )
건계정아래 조형물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渭川
건계정 앞 맑은물 . 나의 고향산천 언제보아도 아름답고 정겨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