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농원의 생산품과 농원생활

산간오지사는 촌부의 요즘 사는재미.

낙동강사랑 2011. 7. 28. 01:21

 

 

 청량초

파푸리카(고추하우스에 대여섯포기심어보았다,).

 

밥상이살아야 건강이산다. 밥상을 살리려면 땅을 살려야한다.

 

내가 농작물을 키우는 모든식자재들은 무농약으로 재배한다.
땅속에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지렁이를 먹어려 두더지가 땅을 헤집고
뱀이 두더지를 잡아먹기위해 드나든다.
이것이 하나의 먹이사슬이고 소우주이고 相生이다.
萬物同體同根인것이다.

 

 

 

 

 감자가이렇게 풀속에서 자라고 감자순이 다낙엽질때까지 두었다 케야 껍질이 터실터실

하고 삶아놓으면 분이많이나고 식감이  크림처럼부더러우면서도 달다.(소금이나 설탕을 넣지않고 삶다)

 

 

 

 


 

나는 도마도를 무척좋아한다. 라면에도,콩국수에도 된장국에도 넣어먹지만

도마도,양파,당근등을 넣어 수푸를해먹는다. 도마도가 많이더러가지.
중요한건 농약을 치지않은 농산물을 값이비싸더라도 사먹어야한다. 요즈음
농산물의 대부분이 농약이 많이  잔류해있다고본다. 수입농산물은 더할나위없다 간접적으로 독약을 먹는것이야. 그래서 우리의 건강이 많이 나빠지고 질병이 많은것이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정총이 적어지고 불임율이많아지고 기형아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다 식자재에서 시작된다.

 

 

 

 

 
울 친구들은 좋은 양질의 식자재를 사용하길 바레요. 그래서 모두 건강하게
9988하기를 기원한다.
나는 요즈음 아침저녁으로 텃밭에  내가 심은 체소들을  직접 수확해서 먹고
가끔은 객지에있는 자녀들 손주들에게 보내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이런것이 산골에사는재미가 아닌가1

 

지난가을에 양파모종을 한단 사다 심었다. 비닐멀칭을 했는데도 그속에 이렇게 잡초가양파와 함께 자랐다.

 

마늘밭인지 풀밭인지.......마늘이 굴지는 않아도 여물고 맛과향이 좋다. 파종시2접을 심었더니  너댓접은 나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