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여명의 묵호등대와 논골 담길 (언덕과벽화 )(2020.8 처족들과 )(3)

낙동강사랑 2020. 8. 23. 21:48

강원도 동해시묵호진동에 자리한  최근  감성여행지로  떠오르고있다. 예전엔 석탄,시멘트,어업등 엄청난 성황기를 누렸엇다. 논골 담길은  등대오름길  ,논골1길,2,3길로  네 골목으로  나뉘어져  묵호등대로 오를수있다.  골목마다 다양하게 그려진  벽화길과 소품들로 메워진  논골 돌담길에서는 진한 향수를 느낄수있다. 

둘째 ,세째 처제.

묵호항의 여명, 구름이  가려  햇님은 보지 못했다.  (일출시간 05:41)

처남과 처조카

옛날 등대 (폐쇄)

텃밭 (손바닥만 하다.) 없는게 없다. 

등대에오르는길옆에 조그만 집들과 손바닥만한 텃밭이 집집마다 있다. 

한창 전성기에는 개도 지전을 물고 다녔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