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農夫이야기

2005가을소묘

낙동강사랑 2005. 10. 24. 23:12

10월23일이 霜降이였다 .우리의 절기는 어찌그리도 잘맞는지.

이삼일전부터 써리가내리고 며칠전에는 얼음까지얼더니 하루가다르게

기온이내려가고 가을은 깊어가누나

 

저무는 가을를 조금이나마 붙드러 볼려고 몇장 담아 보았다.

 

사슴풀을 베다 풀속에 닭의알을 발견 요놈들이 여테여기다.....

 

 

금년에는 토종ㅁ벌꿀맛을 볼려나....

 

감국이 만개한 늦은가을의 향기

 

 

 

 

은해잎이떨어지니 산새의 보금자리가 드러나고

 

 

꽈리

 

 

오가피열매가 까맣게 영글어가내

 

 

살어리 살어리살어리났네.......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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