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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씨뿌려 여름 삼복더위 무릅쓰고 김메고 거름주어 보살피고 가꾼 오곡 백과가
이제 가을를 맞아 땀의결실 추수의 행복을 즐기는 계절이 왔읍니다.
벼농사600여평에 쌀3감니는 될것같습니다. 넘적은 수확이고 돈으로따지면 40여만원이지요
하지만 완전 무공해 친환경농사했으므로 만족함니다.
콩, 율무,는 저의식구 먹고도 조금은 남으니 시장에또는 on line상에 네어놓습니다.
오가피도 1,000여주 심어놓았는대 요즘 값이 떨어져 수확을 못하고있지요
사슴 엘크와 꽃사슴모두15마리 사육하여 녹용을 끊어일부는 판매되었으나
아직일부는 남아있네요.
매년 사슴이 새끼를낳으니 늘어나는 만큼 노동력이 증가되어
겨울에는 꽃사슴 암놈을 통채로 잡아 건강원에서 십전대보탕등 보약을 넣어달여 판매를하지요.
매끼마다 우리식단에 오르는 양념중의양념 고 추는
세계 제일 잘가꾸고 맛잇게 가꾸었다고 자부함니다.
비닐하우스에 재배하며 무농약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월달에 충북 괴산의
여자연농업 생활학교 169기를 수료 친환경농업 무농약 자연농업을 이론과 실천에
완벽을 추구하며 참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있으며 친환경 농자재 만드는데
항상 연구하며 실천하고있으며 농비도 많이 절감하고있읍니다.
우리농촌의 현실은 경제,문화 ,교육,의료,면의 열악한 환경은 세상이 다아는공공연한
어제오늘의 얘기는아니죠,그러니 이농현상으로 농촌인구감소는 날로 너러나고
오도가도못하는 늙어니들만이 농촌에 남아 영농에 종사하고있으니 소득도소득이지만
그나마 수입농산물의 홍수로 값마저 생산비도 못건지니 영농의욕마저 떨어지고있는 현실....
WTO, 우루과이라운더,FTA,등 외풍은 세차게불어오지요.
정말 우리농촌은 회생불능일까요?
위기는 곧 기회라지요
이제 우리농촌의 영농은 양보다는 품질로 가야함을암니다.
고품질 참먹거리 생산이 관건이요,
기능식 먹거리며, 먹거리의 안전성이 가장중요하다고 봄니다 고로 우리소비자들도
그 참먹거리를 고르는 능력과 혜안을 갖어주시길 간절이 바라고 그러한 사회 교육이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사료됨니다.
너무 말이길어졌네요 우리의 농촌현실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져 많이썼읍니다.
이곳 삼애농원의 현재 판매할수있는 농축산물임니다.
참먹거리 양심껏 생산했읍니다. 불량함이나 함량미달은 배로 물려드리겠읍니다.
고추는 금년수확분 모두다 ON LINE 과 OFF LINE 으로 다 출하되었읍니다.
녹용,,
콩,율무, 오가피
###[토종벌꿀]-----6되정도 체취예정임
[11월7---11월9일어간 立冬즈음에]
전화; 054--673-==7013. [H.P.;010--2666---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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