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먼저 생각되는것이 3다3무의 섬
육지와는 다른기후 풍토이니 환경 풍속 물산이 다르니
이국적 느낌을 주는 국내유일의 해양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융기해안의 기암괴석은 자연 그자채가 예술이다.
아열대성 기후에 맞는 잘가꾸어진 식물원들 그안에 분재들이며 수석들
은 찾는이등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배를타고 마라도를 건너가 그곳 암자에 잠시 기도함도 경이롭다.
그리고 등대 주변에 세계유명 등대모형도 교훈이되었다.
이번여행에서 잠수함을 타고 해저 45미터 까지내려가본 경험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문섬앞 바다밑이란다. 제주도에 잠수함 타고 해저구경이 3-4곳있단다.
다특징이 있겠지 이곳 문섬에는 멘드라미 산호와 작으마한 여러 아름다운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을 볼수있었다. 특히 잠수부가 고기때를 몰고다니는데 장관이였다.
제주도에는 테마별 다양한 박물관도도 많았다.
특히 자연사박물관,민속박물관 ,감귤박물관 등도 좋은 교훈이되었다.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이곳의 먹거리또한 풍성하고 사못육지와다른것들이 있지
사전에 경험자들의 조언을 따라 대표적인것들 평소 잘 접해보지못한것들
흑돼지[똥돼지라고하지만 어디인분먹고야 자라지 않았지]5겹살 불고기
칼치조림,해물전골,전복죽,등이 대표적인것이고해서 찾아다니며 시식을 했다
그러나 음식은 특별이 구분되지못했다 오히려 육지의 요리잘하는 식당만
못한곳도있더라 굳이 별난집 별난음식 찾을려고 애쓸필요없을것같다.
우리는 서귀포 재래시장에 가서
회거리[자연산 광어.돔,문어,해삼,개불,한치]를 푸짐하게 사와 민박집에 와서
소주한잔 나누며 매운탕과 함께 잘먹은 기억이 새롭구나.
이런 여행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등은 주관하는 리드하는 몇명이 사전에
많은 정보수집과 주도면밀한 계획을 짜서 앞장서 봉사하는 마음을 갖인이가
있을때 재미나는여행되고 경비도 절감하면서 보람있는 행복한 여행이 될것이라믿는다
이번우리 여행은 그런면에서 팀웤이 잘이루어 졌다.
좋은 여행이였다.
다가갈수록 겪어볼수록 처음인 듯 여겨지는 설렘
끝을 알수없는 오묘함이 바로 제주의 매력이 아닐런지.......
이상기후 쌓이는눈 세찬바람 때문에
이번여행에서 못내 한라산 등산을 못한게 너무아쉬워
그래서 한번 더 가야 할곳으로 미루어 두자.
'나의시.수필,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천초등33회동창 47년만의 동해안 修學旅行 1 (0) | 2006.11.21 |
---|---|
咽苦吐甘 恩(2006년어버이날) (0) | 2006.05.08 |
제주도 봄 나드리4 (0) | 2006.03.17 |
제주도 봄 나드리(남산동갑우)3 (0) | 2006.03.17 |
제주도 봄 나드리(남산동 갑우)1 (0) | 200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