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음식들

낙동강사랑 2005. 9. 11. 16:00

꽈리고추가 너무 크거나 억세면 반으로 갈라서 볶아요~

꽈리고추 소금넣어 먼저 볶다가 나중에 멸치 넣어서 같이 볶아요

양념은 한국의 갖은 양념..^^

나중에 물엿넣고 참기름으로 살짝 마무리~


도라지는 굵은 소금 넣어 바락 바락 주물러 떫은맛을 빼고

오이,양파 어슷하게 썰어 넣고 고추장,고춧가루 갖은양념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친후

마지막에 오징어채를 넣어서 버무려요 물도 안 생기고 맛있어요~


두부는 소금 살짝 뿌려서 기름에 지진후에 간장 양념장 끼얹으면

야외용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닭도리탕 만들기 힘들다고요? 오노우~

바쁜데 간단하게 하세요.

도리탕 기름기 떼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맛술과 후추로 살짝 버무린다음

집 고추장 한숫가락넣고 마트에서 파는 돼지고기 양념장 넣어 해 보세요

맛?? 보장합니다.^^

감자 삶아먹다 몇톨 남으면 잘 으깨시고요

계란 삶아 으깨서 몇개넣고 마트에서 파는 오이피클 있잖아요?

고거랑 햄이랑 쫑쫑 썰어넣어 보세요

랩으로 씌워 식탁위에 올려두면 아이들이 오며 가며 하나씩 하루종일 먹습니다..ㅎ

실은 우리집 남자가 더 좋아해요.

맛?? 왕보장 합니다..ㅎ

마트에서 파는 골벵이 사다가 이삼등분 썰고

국물 반은 버리지 마세요.. 국물에 갖은양념을 합니다.

(고추장,고춧가루,파,마늘,설탕,식초,소금..)

그리고 야채(오이,양파..등등)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깨소금이 없어 완성도 떨어지네..^^


해파리 물을 서너번 갈아주면서 바락 바락 주물러 소금기를 뺍니다.

뜨거운물을 끓여서 살짝 끼얹어 주세요.

그 해파리에 식초,설탕으로 잠시 재워두고

준비한 야채와 겨자소스(소금,설탕,식초,겨자,마늘)를 넣어 버무립니다.

마트에서 파는 겨자소스 넣어도 무방합니다.

어떨땐 그게 더 맛있습디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실치를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볶아서 카터기에 드르륵 갈아 넣어봤습니다.

뜨거운 밥에 촛물(식초,설탕 1:1 소금 약간)을 넣어 부채로 부쳐 수분을

날립니다.

전 선풍기 앞에서 날리다가 식초냄새 난다고 엄청 구박 받았슴..ㅎ

햄도 잘게 썰어넣고

남아있던 후로가케도 떡밥(?)으로 넣고...ㅎㅎ

조물락 조물락...많이 만들어 타파통에 넣어두면

아이들이 오며 가며 하나씩 하루종일 먹습니다.


 
가져온 곳: [무늬만 안개꽃]  글쓴이: 안개꽃 바로 가기